2011년 12월 01일 전체 글 목록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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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보기만 해야 좋을 때가 있다.

어릴 적 어머니께서 처음으로 금붕어 3마리를 사오신 적이 있다. 너무 아름답고 귀여워서 나와 동생은 정말 기뻐했고 우리의 사랑을 듬뿍 주고 싶었다.하지만 이것이 금붕어들의 비극의 시작이었다. 어항은 너무 커서 배달을 부탁해놓은 상태였고 조그만 대야에 그들을 넣어두고 어머니는 다시 외출을 나가셨다. 우리 형제는 화장실 안의 금붕어가 든 대야를 같이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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