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자의 삶이란? 유명인이 되기 2011/11/06 04:39 by Homo Telephonicus

차별화된 '나'를 인정해 줄 때, 내가 나를 인정해 줄 때, 이미 그 사람은 유명인이란 이야기다.

내가 나를 얼마나 지켜주느냐. 남에 의해 휘둘리는 나가 아닌 내가 지키는 나.

김제동 씨가 던지는 물음 "진짜 '나'로 살고 있나?"에 대해 답할 수 있는 사람, 김제동씨 말에 의하면 그들은 이미 유명인이다.

김제동씨의 말에 너무 동감이 간다. 남들이 이미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어떻게 보일까 고민하며 사는 삶이 행복한 것일까? 나도 쿨해지고 싶다.


구도자의 삶이란? 삶의 무게 2011/11/05 05:05 by Homo Telephonicus

어릴 적은 좋았던 것 같았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다들 이런 생각들을 해봤겠지.

이젠 삶의 무게를 많이 느낀다. 거울을 봐도 어릴 적 초롱한 눈빛은 사라지고 삶에 지친 한 아저씨가 보인다.

매일 꺼져가는 삶의 촛불들을 바라보며 더욱 무게감이 느껴진다. 아메바같은 인생은 정말 싫은데. 허무하게 빛을 잃고 꺼져가는 불씨는 너무 싫은데.

무게감에 다리가 떨린다. 목소리가 떨린다. 땀이 난다.

괜찮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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