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 ♥ ♥ 버려진 고양이 2011/12/04 07:58 by Homo Telephonicus

어제 이브닝 근무를 끝내고 퇴근하는 길에 구슬프게 울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를 발견했다.
지켜보고 있으니 왠걸 도망가지 않고 나한테 와서 몸을 부비는 것이었다. 생애 처음 경험하는 이상한 느낌.
날씨도 춥고 갈 곳도 없는 녀석 같아서 데리고 집으로 데리고 왔다. 먹을 것 점 주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고양이를 무척 싫어하시는 어머니가 생각났다.
불쌍하지만 내가 키울 사정이 안되기에 우유 조금 먹이고 현관 밖으로 내어보냈다. 알아서 가길 바랬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설마하며 문을 열어보니 밤새 현관 앞 박스 속에서 자다가 내 기척을 듣고 일어나 구슬프게 우는 것이었다.
참 난감하다. 어찌하면 좋을까?


일상 선관위 홈페이지 DDos 공격 2011/12/03 02:28 by Homo Telephonicus

[스포츠서울닷컴 | 박바른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홈페이지를 디도스 공격(DDos:분산서비스거부)으로 마비시킨 용의자가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인 것으로 드러나자 야당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일 오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이 헌법기관을 공격한 사상 초유의 범죄행위다”며 “불법 선거 공작을 자행한 한나라당은 집권 여당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영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졌으니 참 재미있는 세상이다. 얼마나 젊은 투표층이 무서웠으면 선관위 홈페이지를 DDos 공격하여 접속을 못하게 막았는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이지. 대세를 거스를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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